[충청일보 배명식 기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지난 6일 충북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북체고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경기 자체를 즐기며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