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형식 소재·영상으로
전국 홈플러스 등 개시 예정

▲ 지난 6일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한범덕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원생명브랜드 CF 및 CM송을 감상하고 최종 광고 영상 및 음원을 확정했다.

[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시는 청주시 우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브랜드'의 가치 증진과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청원생명브랜드 CF를 새롭게 제작하고 지난 6일 시사회를 개최했다.   

국악인 송소희씨가 모델인 이번 CF 제작 사업은 기존 천편일률적인 농산물 CF의 형식에서 벗어나 뮤지컬 형식을 활용한 참신한 소재와 영상을 통해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쉽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날 청주시청 직지실에서 개최한 시사회에는 한범덕 시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 청원생명브랜드 CF 및 CM송을 감상했으며 최종 광고 영상 및 음원을 확정했다.

한 시장은 "청원생명브랜드 CF 영상을 통해 전국에 많은 소비자들에게 청주시 우수 농산물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청원생명브랜드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신규로 제작한 CF 및 음원은 TV·라디오 등 공중파 방송을 비롯해 SNS(유튜브·페이스북), 전국 홈플러스 매장 음원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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