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충북도는 8일 지정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연령별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생후 6개월~만 12세 중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는 오는 17일부터, 만 75세 이상 노인과 어린이(1회 접종 대상), 임산부는 10월 15일부터다.

만 65세 이상은 10월 22일부터 등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군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에서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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