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연휴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9일 공단에 따르면 시민 편의를 위해 10곳의 유료공영주차장(불당동 주차빌딩, 불당동, 대흥동, 대흥로, 신부동, 천안역 서부광장, 두정동 제1·2, 쌍용동, 청당동)을 12~15일 무료 개방한다.

 참배(성묘)객을 위해 천안추모공원에 임시 추모실 8곳을 추가로 운영한다.

 태조산공원, 태학산자연휴양림, 국민여가캠핑장, 축구센터, 도솔광장은 연휴기간 정상 운영하며, 천안종합운동장 볼링장·테니스장, 한들문화센터 목욕탕·찜질방, 청수동 실내배드민턴장, 천안역 지하도상가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문을 연다.

 명절 휴무 및 휴장에 관한 사항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cfmc.or.kr)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love.cfm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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