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법무법인 선유 서정훈 변호사는 9일 재단법인 풀뿌리희망재단(이사장 정선용)에 희망나눔가게 정기후원을 최근 약정했다 밝혔다.

 서정훈 변호사는 충남대 졸업 후 사법고시 47회에 합격해 현재 법무법인 선유 변호사로 재직 중이며 10여 년간 지역사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천안검찰청 형사조정위원과 천안동남결찰서 집회시위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서 변호사는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나눔가게기부는 매월 소득의 일부를 기부하고 부착된 현판을 통해 오가는 손님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나눔을 홍보하고 확산할 수 있는 기부방법이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