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결의문 선포…신태수 태정기공 대표 특강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 임직원들이 9일 대회의실에서 제1회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열어 안전의식을 다지고 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가 9일 대회의실에서 제1회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열어 안전의식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명예지부장인 신태수 ㈜태정기공 대표를 초빙해 중소기업 사업장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했다. 또 안전 결의문을 선포하고, CEO 안전경영 메시지를 전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점검의 날은 '안전한 중진공, 안전한 중소벤처기업,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직원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부터 시행하는 안전 캠페인이다.

 배경화 지부장은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 최근 발생하고 있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지속적으로 안전인식 확산과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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