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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감자 풍년에 가격은 내리막길통계청 "총 46만6천t 생산"
수미종 1kg 도매가 1654원
장중식 기자  |  5004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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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0  1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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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장중식기자] 봄감자 생산량이 6년 만에 최다 기록을 세운 가운데 가격은 기대 이하로 급락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봄감자 생산량 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올해 봄감자 생산량은 46만5948t으로 1년 전보다 20.9% 증가했다. 2013년(57만1024t) 이후 6년 만에 가장 많았다.

봄감자 생산량 증가는 재배면적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올해 재배면적은 1만8150㏊로 작년보다 14.7% 늘어났다.

올해는 생육기에 강수량과 일조량 등 기상여건이 양호했고 병해 피해율도 감소해 단위 면적당 생산량도 늘었다. 10㏊당 생산량은 2567㎏으로 작년보다 5.4%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가격 상승 영향으로 올해도 가격이 괜찮을 것이라는 농민들의 기대심리에 따라 재배면적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수미종 감자 상품 1㎏의 연평균 도매가격은 2017년 1920원에서 지난해에는 2609원으로 오른 바 있다.

하지만 올해(1월∼9월 1현재) 평균 가격은 농민들의 기대와는 달리 1654원으로 떨어진 상태다.
봄감자 시·도별 생산량은 경북이 7만8931t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충남(6만4224t), 전남(6만1173t)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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