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장ㆍ119안전센터 등 찾아 격려

▲ 조길형 충주시장이 13일 충주하수처리장을 찾아 연휴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이 추석을 맞은 13일 하수처리장 등 생활 밀접 시설을 찾아 연휴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조 시장은 이날 오후 봉방동 하수처리장을 방문해 상하수도 관리와 생활쓰레기 처리 실태 등을 둘러보고 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남부119안전센터와 호암지구대로 이동, 연휴 종합대책 상황을 확인하고 근무자를 격려하며 시민 불편사항이 없는지 살폈다.

 조 시장은 “추석 명절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불편없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조길형 충주시장이 13일 남부119안전센터를 찾아 근무 중인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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