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충청일보 박보성 기자] 충남 예산군 광시면 광시 한우테마공원에서 펼쳐진 '광시한우 한마음화합대회'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지난 12일 오후 6시 예산군 광시면 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예산군이 협찬한 한마음 화합대회에는 황선봉 예산군수, 방한일 충남도의원, 이상우 예산군의원과 면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노래자랑과 함께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을 축하했다.

　황 군수는"광시한우 한마음화합대회가 한가위명절을 맞아 광시면민들의 화합과 함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만식 축산기업 회장(사진)은 1200만원 상당의 한우 세트와 다용도바구니 등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