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 기자] 충북 청주시 평동전통떡 정보화마을이 어린이집·유치원 등 단체(30명 이상)를 대상으로 오는 18~27일 10일간 고구마 캐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시간은 오전 10시~12시이며 참가비용은 어린이집·유치원 단체(30명 이상) 1인당 5000원으로 5명당 12.5kg까지 가져갈 수 있다. 

평동전통떡 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pd.invil,org)나 전화(☏043-201-7075)를 통해 예약·상담할 수 있다. 

평동전통떡 정보화마을은 2003년 정보화마을로 지정된 후 전자상거래와 각종 체험행사를 통해 꾸준히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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