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통계청 천안사무소는 오는 9월 29일까지  천안·아산지역 약 330가구를 대상으로 ‘2019년 생활시간 2차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개인의 시간활용과 의식을 파악해 삶의질, 무급 노동의 경제적 가치 측정, 여성 및 가족정책, 노동정책등의 정책수립이나 연구활동에 대한 기초자료로 제공된다.

 생활시간조사는 계절성을 고려해 1차(7월)는 여름, 2차(9월)는 가을(봄), 3차(12월)는 겨울을 대표하는 기간을 선정해 3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방식으로 진행된다.

 2019년 생활시간조사 결과는 2020년 하반기 보도자료와 KOSIS·온라인간행물 등을 통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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