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학생 90명 남한강 환경정화활동

▲ 자원봉사 릴레이운동에 동참해 남한강변을 깨끗이 청소한 충주폴리텍대 학생과 교직원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가 18일 자원봉사 릴레이운동에 동참해 남한강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충주폴리텍대 교직원과 학생 등 90여 명은 이날 목행파크골프장에서 충주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릴레이기 전달식을 갖고, 충주댐까지 강변에 쌓인 오물을 수거했다.

 이 대학은 지난 2013년부터 8년째 자원봉사 릴레이에 참여해 남한강 유역 환경정화와 사회복지시설 위문, 지역 맞춤형 재능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황병길 학장은 “학생들과 함께하는 봉사로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