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병진·김경희씨 뽑혀

[영동=충청일보 이능희 기자] 충북 영동농협은 18일 영동농협 3층 소회의실에서 2019년 3분기 친절·우수직원에 대한 공적상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영동농협 하나로마트 배병진 계장과 중앙지점 김경희 주임이며, 평소 업무능력과 친절 고객 응대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영동농협은 분기마다 본·지점, 파트별로 추천을 받아 친절부문, 사업부문, 복무부문, 기타부문 4부문의 심사를 통해 10명의 후보 중 2명을 최종 선정한다.

영동농협 관계자는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절 직원을 선정해 농협 서비스 품질을 선도하고 고객 감동 서비스 수준 향상과 동시에 해당 직원에 대한 공적 치하로 사기 진작을 위해 선순환 차원으로 실시했다"며 "이는 영동농협의 고객 만족 부문과 직원업무능률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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