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충청일보 조병옥 기자]  충남 홍성군의회 김덕배 의원(사진)이 18일 262회 임시회 개회에 이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전적으로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가 정책에 부응하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국,도비 확보 및 우리군 여건에 맞는 현안사업 추진과 전략사업 발굴로 지역이 발전하길 바란다"며 "집행부는 도전적으로 일하는 공직풍토 분위기 조성으로 홍성 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군 행정의 모습을 보여주면 군 의회에서도 집행부의 정책수립에 맞춰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홍성군 발전의 원동력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의 도전적인 행정추진 △홍성군에서 각종 공사사업 추진 시 지역 업체 우선 계약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거리 창출 △공무원 제안제도 활성화와 적극행정 공무원 인센티브 부여로 창의적인 행정추진 △2020년 백야 김좌진 장군 청산리 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사업 적극 추진 등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