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충남 천안시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문자)은 18일 청룡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단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위촉 단원 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난 7~8월 추진한 추석맞이 '우리동네 우렁각시' 찾아가는 복지상담, 사랑이 넘치는 러브하우스 홈닥터(2차) 사업에 대한 성과보고를 진행했다.

 또 향후 추진할 사업인 김장김치 나눔 사업과 혹한기 물품지원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곽원태 청룡동장(사진)은 "항상 활발하게 활동해 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원에 감사드리며 청룡동이 더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