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한화이글스가 지난 17일 투수 문재현 선수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다.

문재현 선수는 201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9라운드 전체 65순위로 한화이글스에 입단했다.

이후 두 차례 수술 및 반복적 통증 발생으로 통산 2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장기간 재활에 전념했다.

한화이글스는 또 포수 박상언을 군보류 선수에서 18일 정식 선수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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