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나사렛대는 19일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 충남 취·창업카페 5호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취·창업카페사업은 충남도에서 취·창업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열린커뮤니티 공간구축지원을 통해 도내 청년층들의 취·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공모사업으로 나사렛대는 지난 5월 사업에 선정됐다.

 나사렛대 커리어키움카페는 △카페시설 지원 △전문컨설턴트 상담 지원 △취·창업프로그램 지원 △취·창업 동아리 지원 등을 5년간 받게 된다.

 김경수 총장은 "교내에 충남도 취창업카페를 유치하여 재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질 적인 취업지원을 하게 된 것이 귀한 영광이다"며 "충남도내 많은 사람들이 취창업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부대행사는 독립기념관, 서부발전 등 공공기관 취업특강,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와 메이크업 및 이력서 사진 촬영 등 행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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