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사업단과 협업해 취업프로그램 제공

▲  조길형 충주시장(왼쪽 두 번째)과 노영희 LINK+사업단장(가운데)이 20일 다문화가족 여성 역량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LINK+사업단이 20일 다문화 여성 역량 높이기에 손을 맞잡았다.

 조길형 충주시장과 노영희 LINK+사업단장은 이날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여성 역량 강화 지원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대상자 발굴.상담 및 취.창업 연계, 강의 공간 지원을 맡고, LINK+사업단은 다문화가족 여성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약속했다.

 LINK+사업단은 결혼 이주여성에게 속눈썹 연장 등 취.창업을 위한 6주과정 자격증 교육, 미취업 여성에게 귀건강 생활지도사 보급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시 또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문의=☏ 857-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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