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대 평생직업교육 수강생들이 개강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지난 16~20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이하 후진학선도형 사업)의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은 3D프린터 운용기능사 과정을 비롯해 총 20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을 시작으로 7개의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후진학선도형 사업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Ⅲ유형 사업으로 전국의 전문대학 중 15개 대학을 선정해 진행하는 평생직업교육 중심 사업이며 강동대는 단독으로 지원해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오명석 평생직업교육사업단장은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해 지역 내 평생직업교육 거점센터로 더욱 발전해 나가는 강동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음성=김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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