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충북도내 재산 약 98억원 규모, 94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또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도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 사유로 입찰 전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물건별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낙찰 결과는 26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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