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충청일보 이능희 기자] 충북 옥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는 24일 교육지원청·옥천군청·협력단체 등과 함께 합동으로 자살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북산업과학고 학생 29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정문에서 자살 예방 홍보물 L자 파일을 배부하며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적십자, 자율방법대도 함께 동참해 친근감 있는 인사를 통해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 줬다. 

옥천교육지원청은 25일에도 옥천여자중학교 전교생 430여 명을 대상으로 등굣길 생명존중·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