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충청일보 김록현 기자]  충북 음성군의회(의장 조천희)는 24일 음성군의회 소회의실에서 9월 2차 정례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정의 주요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7회 음성인삼축제, 2019 음성들깨축제 추진계획과 음성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등 10개의 안건을 보고 받았다.

 조천희 의장은 "이번 주부터는 7회 음성인삼축제가 개최된다"며 "중부권 최대 인삼 주산지인 만큼 다함께 참여해서 음성인삼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16회 임시회는 오는 30일 본회의장에서 개회해 10월2일까지 3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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