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이재남 기자] 충북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오후 1시 단양지역 육상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42회 교육감기차지 육상대회 단양군 대표선수 선발대회 겸 5회 단양군육상연맹 회장배 육상경기대회’를 단양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 신장, 육상 영재와 유망주 발굴 등의 목적을 거뒀다. 

대회에 참가한 초 11교, 중 5교, 총 16교 227명의 학생들과 학교 지도교사 및 육상연맹 관계자, 학부모 등 삼백여명이 참가해  열정적인 응원과 공정한 승부를 펼쳤다. 

장연옥 교육장은“정정당당하게 승부를 펼치고 서로를 따뜻하게 응원하는 모습을 통해 감동하는 단양교육이 꽃 피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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