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충청일보 이능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는 26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공사담당자, 현장대리인 등 30여 명이 참석해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옥천·영동지사에서 서송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등 16개 지구(총사업비 529억300만원)의 사업을 시행 중이며, 올해 말까지 12개 지구를 준공할 예정이다.

옥천·영동지사는 이번 연석회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결의대회, 청렴도 향상과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고, 상호 토론을 통해 사업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검토했다.

염종각 지사장은 이번 연석회의를 통해 안전사고 없고 청렴한 공사현장 관리를 당부했고, 공사담당자와 현장대리인 모두는 청렴과 안전관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사업을 진행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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