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부 교현안림동 위원장 국무총리 표창 등

▲ 충주바살협 최종부 교현안림동 위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들고 기념촬영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협의회 회원들이 '2019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 등 수상을 휩쓸었다.

 협의회는 최근 광주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800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국대회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 최종부 교현안림동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 아래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최 위원장은 “개인의 영광보다는 충주의 모든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함께해 준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장석훈 연수동 위원장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김영탁 청년회 수석부회장은 바르게 금장훈장, 허남식 수안보면 위원장과 이정자 엄정면 위원장은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종호 협의회장은 “회원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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