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충북교총)는 10회 충북교총 회장기 배구대회에서 진천교총과 청주교총C(구청원)가 각각 남·여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충북체고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청주(6팀)를 포함한 도내 10개 시·군 교총에서 남·여 각 1팀씩 모두 24팀이 참가했다.

남자부 준우승은 충주교총, 청주A(구상당)와 청주B(구흥덕)가 공동 3위에올랐다.

여자부 준우승은 진천교총, 3위는 영동교총과 보은교총 두 팀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