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1회 천안시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이 천안 원도심 지역 흥흥발전소와 충남콘텐츠코리아랩, 인더갤러리에서 오는 5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충청지역 최최로 열리는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은 5일 댄스 워크샵, 에프터 파티, 댄스 배틀 예선전이 열리며 6일은 댄스 배틀 본선전이 치열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리복클래식코리아, 몬스터 에너지 등이 후원하며 인비지블(Invisible),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명동대흥로상인회, 천안청년들, 흥흥발전소 등 여러 원도심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이다.

 특히 대한민국 스트릿 댄서들의 교류와 화합을 다지며 모두가 즐기는 페스티벌로 천안시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특별 초청공연은 와일드크루(Wild crew), 커넥티비티(Connectivity), 비오티비(BOTB), 한림예술고등학교 등 유명 댄스 크루들이 참여한다.

 한편 1회 천안시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 참가부는 유아부, 청소년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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