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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교육청 고교 졸업자 채용 소극적5년간 충청 지역 현황 1%대
세종 2·대전 6·충북 10명 등
박장미 기자  |  jmp08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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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1  19: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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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청지역 시·도 교육청이 고교 졸업자 채용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1일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연수구갑)이 발표한 '최근 5년간(2015~2019년) 교육청별 고졸 채용 현황'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시·도 교육청의 고졸 채용 비율은 평균 2.5%대에 머물렀다. 

충청지역의 경우 △대전 1.9% △충남 1.6% △충북 1.3% △세종 0.9%의 채용률을 보여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대전의 경우 고졸 출신이 2015년 76명 중 1명(1.3%), 2016년 63명 중 1명(1.6%), 2017년 70명 중 2명(0.3%), 2018년 60명 중 2명(3.3%)뿐이었다.

올해는 48명 중 단 한 명도 없었다.

충남은 2015년 142명 중 3명(2.1%), 2016년 165명 중 2명(1.2%), 2017년 147명 중 1명(0.7%), 2018년 251명 중 4명(1.6%)을 채용했다.

올해는 채용 인원 243명 중 고졸은 5명(2.1%)을 채용했다.

세종은 5년간 모두 233명을 채용했으나, 고졸은 2015년과 2018년에 각 1명을 채용했을 뿐이다.

2015년 41명 중 1명(2.4%), 2018년 38명 중 1명(2.6%)이다.

2016·2017·2019년에는 49명, 54명, 51명씩 채용했으나 고졸 채용은 없었다.

충북의 경우 2015년부터 올해까지 113명, 79명, 156명, 171명, 228명 등 모두 747명을 채용했는데 고졸 채용은 매년 2명씩 10명이었다.

박 의원은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 중 하나인 공공기관 고졸 채용은 학력에 상관 없이 누구나 사회적으로 자립, 성공할 수 있다는 인식 확산을 만들어낼 중요한 열쇠"라며 "일선 교육청이 더욱 적극적으로 고졸 채용에 앞장설 수 있도록 관계부처의 다양한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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