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청일보 이효섭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 공주지사와 공주시가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대비 농업용수 확보 및  관내 5개 저수지(계룡, 경천, 중흥, 정안, 한천) 수질개선 상호 업무협력을 지난 4일 체결했다.

 이 협약은 안정적 농업용수 확보에 △ 저수지 유역 오염원 개선 및 유입 오염물질 저감  △상류 오염원 감축, 유입하천 수질개선과 환경기초시설 확충 3) 청정한 농업용수 확보△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 및 사업 협력을 위한 협의체 구성 등 깨끗한 농업용수 확보 및 저수지 수질개선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홍 지사장은 "공주지역의 가치증진과 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여에 노력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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