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예마스터십 자원봉사활동 등 공로

▲ 조길형 충주시장(가운데)이 7일 3분기 시정발전유공자 중 이수종 화곡마을 이장(왼쪽 네 번째)을 표창하고 기념촬영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가 7일 중앙탑회의실에서 3분기 시정발전유공자 4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등에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한 시민과 불법투기 예방 등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 주민 화합에 기여한 시민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길형 시장은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건의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 시장은 “시정발전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노력해 주신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충주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럽고 행복한, 시민이 만족하는 충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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