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청일보 이효섭 기자] 충남 공주소방서가 '65회 백제문화제'행사기간동안 운영한 119소방안전체험장 및 주택용소방시설 홍보부스가 총 2만3460명이 체험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체험장은 119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체험, △방화복 착용 및 소화기체험 △연기미로체험, △완강기체험 △계곡탈출체험 △소방차 모형접기 △색칠공부의 6개 코스를 운영하고, 코스를 완주하면 선물을 제공해 어린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소방안전에 대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람객들과 시민들이 여러 체험을 통해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하도록 체험 교육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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