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9일 가을맞이 매장 개편을 통해 20여 개의 신규 브랜드가 입점해 매장을 새단장 했다고 밝혔다.

 2층은 젊고 편안한 감각의 컨템포러리 여성복 에잇타임즈, 뤼드레노마 등이 새롭게 선보이며 3층은 실용적인 세련미가 돋보이는 마크 제이콥스 브랜드와 프리미엄 아우터 몽클레어, 톰브라운, 노비스, 캐나다구스 등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5층은 디올, 펜디, 루디프로젝트 등의 라이프스타일&스포스 선글라스 전문 브랜드 등이 신규 오픈하고 6층에서는 글로벌 넘버원 골프화 브랜드 풋조이와 스트릿 감성의 힙합 브랜드 라이프워크등이 새롭게 선 보인다.

 아울러 8층 식당가에서는 현대그린푸드에서 전개하는 본가스시가 입점해 새로운 컨셉의 캐주얼 일식 다이닝을 선보인다./천안=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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