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상초등학교 58명, 시의원 체험으로 민주주의를 학습

 대전시의회(의장 김종천)는 지난 8일 39회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의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해 1일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경험하기 위한 것으로, 목상초등학교 58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지방의회 의정활동 모의체험 및 의정홍보관 견학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에 더욱 관심을 갖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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