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보은군지부와 보은군, 보은군의회, 보은군대추연합회 관계자들이 9일 서울 농협하나로유통 양재점에서 보은 대추를 홍보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농협과 보은군은 9일 서울 농협하나로유통 양재점에서 보은생대추 판촉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정상혁 보은군수, 김응선 보은군의장, 이석구 농협보은군지부장, 김홍래 보은군대추연합회장 등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휴일인 한글날을 맞아 마트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보은대추 맛을 선보이며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열리는 '보은대추축제'를 홍보했다.

충북농협과 보은군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수도권 지역에 농협유통과 이마트 등 10개 대형마트에서 보은대추 특판행사를 열고 도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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