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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원 뇌물수수 혐의 입건…태양광 인허가 관련A의원 집ㆍ사무실 등 압수수색
이현 기자  |  sonar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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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0  15: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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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의회 A의원이 충주시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해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10일 충주시 등에 따르면 충주경찰서는 지난 7일 A의원의 집과 사무실, 승용차,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당시 시의회 의원실 A의원 자리에서 1상자 분량의 자료를 압수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의원 외에 사업 관계자도 입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초 충주시청 인허가 부서로부터 태양광 발전사업 인허가 관련 서류 2년치를 제출받아 분석해 왔다.

 A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한 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는 태양광 발전시설과 주택 밀집지 사이 거리제한을 강화한 조례를 석 달도 안된 지난 3월 다시 완화하려했으나, 시장의 재의요구로 무산됐다.

 경찰 관계자는 “시의원 1명을 입건하고 압수수색했다”면서 “구체적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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