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목표로 출전하는 충북장애인체육회 선수단(총감독 고행준 장애인충북체육회사무처장)이 11일 충북체육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결단식을 갖는다

이날 결단식에는 충북장애인체육회장인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한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 홍민식 충북교육청 부교육감, 각급 기관단체장, 종목별 회장 등 많은 내빈과 선수단 등 180여명이 참석한다.

결단식은 경과보고, 단기수여, 선수 대표 서약 등으로 진행된다.

충북도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시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26개 종목에 595명(선수423명, 임원172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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