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2일부터 청주국제공항∼오창∼KTX 오송역∼세종고속시외터미널을 오가는 버스 운행 횟수를 1일 7.5회에서 59회로 늘린다고 10일 밝혔다.

운행 간격은 평균 1시간 48분에서 약 15분으로 대폭 줄어든다.

오송지역을 순환 운행하는 도시형 교통 모델 2대도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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