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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드림파크산단 국토부 심의 통과 ‘본궤도’충북도 산단지정계획 반영…내후년 상반기 착공
이현 기자  |  sonar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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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3  11: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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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드림파크산업단지 위치도.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의 산업용지 부족난을 해소할 충주드림파크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심의를 통과해 본궤도에 오른다.

 시는 드림파크산단이 지난 8일 국토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통과해 2019년 충북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2025년까지 2862억원을 투입해 중앙탑면 하구암ㆍ용전리 일원 175만3000㎡ 부지에 드림파크산단을 조성, 신성장동력이 될 산업을 육성하게 된다.

 올해 안에 산단 개발을 위한 본격적 인허가 절차에 돌입해 내년에 산단계획을 승인받고, 2021년 상반기 안에 착공한다는 목표다.

 산단 입주가 현실화되면 1500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3332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4월 HDC현대산업개발 등과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산단 조성에 착수했다.

 지난 8월에는 산단 지정계획안에 대한 개발 여건, 입지 수요, 사업 수행능력 등 검증을 거쳐 2019년 3분기 국토부 산단 지정계획에 반영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더했다.

 시는 현대엘리베이터가 제5일반산업단지 이전을 결정하면서 협력업체의 동반 이전에 대응해 공급할 수 있는 산업용지가 부족한 실정이다.

 첨단산단과 기업도시에 이어 메가폴리스까지 준비된 산업용지가 완판되거나 대부분 동나, 추가 용지 공급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동충주산단과 드림파크산단을 조속히 조성해 2025년까지 산업용지 공급면적을 확보할 계획이다.

 손영진 시 신성장전략과장은 “드림파크산단이 조성되면 서충주신도시 산단과 연계한 산업벨트를 형성해 중부내륙 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수도권과의 접근성 및 저렴한 부지 가격 등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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