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 45% 지원…밤 줍기, 시골장터 체험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가 15일까지 '충주애(愛) 퐁당' 3차 농촌체험 프로그램 여행객을 선착순 모집한다.
충주애퐁당은 저렴한 비용으로 중원문화 유적지와 관광지를 둘러보고, 농촌생활과 농가 밥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시가 농촌체험해설사와 문화관광해설사를 제공하고, 경비를 지원해 45%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3차 프로그램은 오는 19~20일 제1회 충주 매산마을 밤 이삭줍기 및 시골문화체험에 참여해 밤 따기와 줍기 체험, 농산물 수확 체험, 시골장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고, 20인 이상 단체가 신청하면 평일에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문의=☏ 850-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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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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