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충청일보 이능희 기자] 충북 옥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1일 옥천군 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추복성 회장은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학생을 위해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옥천라이온스클럽은 1968년 창립해 53명의 회원이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전달, 의료봉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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