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80여 명 초청해 점심 대접

▲ 충주시 용산동 한우 음식점 한우별곡이 11일 노인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 한정훈 한우별곡 대표가 11일 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노인공경을 실천했다.

 한 대표는 이날 지역 노인 80여 명을 초청해 점심을 제공하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용산동에 위치한 한우별곡은 매장을 이전하면서 지난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홀몸노인들에게 푸짐한 불고기전골을 대접하는 등 노인공경에 앞장서고 있다.

 한 대표는 “어르신들이 한우를 드시고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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