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충남 천안시 두정도서관이 꿈을 찾는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2019 휴먼라이브러리'를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책(자신이 살아 온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진로를 탐색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요즘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북튜버 크리에이터와 웹툰 작가를 초청해 북튜버 크리에이터 및 웹툰 작가 되는 법과 하는 일, 북튜버 및 웹툰 작가의 일상 등을 다룬다.

 오는 19~26일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 진행되며 중학생에서 대학생까지 50명이 대상이다.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cheonan.go.kr.lib.do)에서 받고 있다.

 문의는 두정도서관(☏ 041-521-3733)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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