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청일보 이득수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2일 오후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협의회를 열어 검찰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 지도부와 조국 법무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법무부가 제시한 특수부 축소를 비롯한 검찰 개혁 방안 등이 논의했다.

또 국회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경수사권 조정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 등의 사법개혁 법안 처리 방안 등도 협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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