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50여 명 참여 “시민 휴식처이자 관광코스”

▲ 수안보상록호텔 임직원들이 충주 탄금대 일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수안보상록호텔은 충북 충주시 칠금동 일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푸른환경 만들기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정화활동에는 수안보상록호텔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탄금대 일원을 말끔히 청소했다.

 수안보상록호텔은 월악산국립공원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충주 지역 주요 관광지를 주기적으로 찾아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 홀몸노인 세탁봉사, 지역 특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통한 판로 개척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연수 대표는 “탄금대는 중요 문화재이자 충주시민의 휴식처이고 호텔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코스”라며 “항상 시민과 함께 상생하는 수안보상록호텔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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