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한달 앞두고 시행

[충청일보 박장미 기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대상인 2019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5일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다.

이날 시험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둔 시점에서 치러지는 마지막 전국 단위 모의평가다.

이번 모의평가에는 전국 1828개 교 학생 44만명이 참여한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실제 수능에 맞춰 국어,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 및 한문(아랍어Ⅰ·베트남어Ⅰ 제외) 영역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30일 개인별 성적표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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