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부터 이관…전국 휴양림 예약 가능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지역 자연휴양림 예약방식이 다음 달 13일 오후 1시부터 전국 휴양림 예약 통합시스템인 '숲나들e'로 통합된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문성ㆍ계명산ㆍ봉황 등 3개 휴양림 예약이 이날부터 숲나들e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된다고 15일 밝혔다.

 숲나들e에서는 전국의 모든 휴양림을 예약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 비회원 제도로 운영하던 휴양림은 다음 달 13일까지만 예약을 접수하고, 그 이후는 숲나들e 회원 가입 후 예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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