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6회 임시회 부의안건 등 심도있는 논의

[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대전시 동구의회는 15일 전체 의원 의정간담회를 열고 제246회 임시회 부의안건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총 9일간의 회기 운영일정을 확정하고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조례안 등 총 15건의 의안접수 사안과 당면 현안에 대한 처리계획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 다룰 동구 공동체지원센터 민간위탁동의안과 2019 공유재산 관리계획동의안에 대한 구청 부서장의 제안설명에 각 의원들은 접근성과 형평성, 사업의 실효성 등 예상되는 제반 문제점을 꼬집고 실질적인 대안을 촉구했다.

이나영 의장은 "우리 의원들은 항상 구민의 뜻을 헤아려 구정에 반영해야 한다"며 "이번 회기에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대표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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