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지역 학교 도서관 3곳이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16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56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대전 송강초, 봉명중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오류초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각각 받았다.

대전교육청은 이로써 지난 2008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가 시행된 이래 '학교도서관 부문'에서 12년 연속 우수도서관에 선정되는 학교를 배출해 독서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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