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6일 서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중원문화재단이 오는 23~26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충주아트로드 100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종성 사기장(충북 무형문화재 제10호) 등 충주 지역 작가와 각 지역 대표작가 100명이 참여한다.

 다양한 작가들의 시선으로 표현된 작품을 통해 교감하며 충주의 정서와 문화예술을 알리게 된다.

 개회식은 23일 오후 4시 열리며, 어린이 100명이 참여해 제작한 퍼즐 작품과 100인전 성공 기원행사 영상도 전시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충주 예술인과 문화예술을 알리고자 기획된 행사”라며 ”연속사업으로 이어져 전시회가 해마다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의=☏ 043-850-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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