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지역 소외계층 대상 연탄나누기로 이웃사랑 실천

 NH대전농협사회봉사단(공동위원장 손명환, 전용석, 신인식)은 지난 18일 동구청에서 '2019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연탄은 총 1만2500장(1000만원 상당, 50가구 대상)으로, 대전농협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됐다.
 
 NH대전농협사회봉사단은 농협중앙회대전지역본부,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 NH농협생명 대전총국, NH농협손해 대전총국 등 각 법인의 직원들로 구성된 자발적인 사회봉사단체이다.
 
 이들은 그동안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각 기관과 개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대전농협 사회봉사단은 평상시 주변을 살피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농협인의 역할 수행과 경영관리 방침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대전=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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